팁앤 톱 두 물방울의 모험 

》 두 물방울을 따라가는 환경 여행... 유엔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부인으로 알려진 변호사이자 아동 도서 작가인

 나안 아난 여사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. 팁과 톱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물방울의 모험담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 

 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.

우리 나라의 연간 강수량은 세계 평균보다 높지만, 국토의 대부분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고,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비가 오기 때문에 많은 물이 바다로 흘러가 버립니다. 또 인구 밀도가 높아 물이 더욱 부족합니다.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길러 주는 동화.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.